『Le Petit Prince (어린왕자)』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Saint-Exupery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. 남을 비판하는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버리고 받아들여야겠다고 맘먹어 보세요. 이해받기를 바라는 만큼 말입니다. 내 안의 그 삐둘어진 못난 구석때문에 상대방의 바로 그 점이 싫어지는 게 아닐까요. 수다쟁이 장미가 말이 많고, 짜증도 많이 내고, 가시도 날카로왔지만, 어린왕자에겐 이 세상 수많은 장미중에서 단 하나의 장미가 되었던 것처럼, 그 사람때문에 불행해도 그 사람때문에 행복해질 수도 있습니다.
"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겠지."
이런 특별한 너와 내가 될 수 있습니다...^^*